미국 드라마 '24' 시즌 1, 2, 3까지 본 후 시즌 4를 볼까 하다가 매 시즌마다 비슷비슷한 줄거리에 질려서 색다른 것을 찾다가 발견한 '프리즌 브레이크'.
위의 사진에서 부터 뭔가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~
거대한 음모에 의해 계획된 살인누명으로 사형에 처하게 된 형과 이런 형을 탈옥시키기 위해 스스로 감옥에 투옥되는 동생, 변호사이며 형의 옛 애인이 살인혐의를 풀기 위해 노력한다.
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그렇듯이 누가 이 형제를 쉽게 도망가게 해주겠는가~
계획된 시나리오대로 탈옥 준비를 하면 꼭 계획을 틀어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꼬이고 꼬인다.
그러나, 동생은!!! 천재였던것이다. - 이런것도 반전인가?
여튼 이래저래 해서 탈옥에 성공하면서 시즌1은 막을 내린다.
잠 못자고 새벽 3-4시까지 본 보람이.. 없다.
내가 싫어하는 것중 하나가 네버엔딩스토리인데... ('드래곤볼'처럼 질~질~ 끄는..)
그나마 '24'는 시즌간의 연결점이 없지는 않지만 시즌 하나하나가 각각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다른 시즌은 안봐도 된단 말이다. '로스트'를 볼 때도 그랬다. 보다가 다음 편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게 얼마나 고통인줄 아는가..
요즘 만화방의 만화들도 그렇다. 죄다 질~ 질~ 끌어서 나중에 가면 줄거리 조차 까먹고 봤던 건지도 기억을 못하게 된다. (그러다 안나오는 것도 많다)
좀 맘 편하게 끝을 볼 수 있는거 없을까..
'프리즌 브레이크' 시즌 2는 또 어디서 구해야 되나..ㅜㅡ

